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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Boston D+8] 가족 도착

14시간의 장시간 비행을 통해서 가족이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들어올때 잡혔듯이 와이프와 아들도 잡혀서 심문(?) 당하고 들어왔네요..

 

가족 단위로 한번에 이동하면서 관광이 일반적인데 따로따로 들어오게 되니 이것저것 확인하고 싶었나봅니다.

 

 

아들은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가 다되도록 잠을 안자고 뛰어 다니더니

 

이제는 기절해서 자고 있구요..

 

밤에 깨서 또 잠안자겠네요..;;;;

 

정말정말정말정말 고생고생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많이 보고 경험하고 즐기다

 

한국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수고했어요 야옹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고생했어요..ㅜㅠ

 

돌아갈때는 꼭 같이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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